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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고

[음악추천]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노래&가수_2탄






[음악추천]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노래&가수_2탄






안녕하세요, 고양이꽃상자 입니다.


1탄에 이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좋은 노래와 가수를 소개해볼게요.






#1. 마인드유 (구 어쿠루브)


어쿠루브 라는 팀명으로 활동할 때부터 굉장히 좋아했던 듀오 입니다.

'마인드유'로 팀명을 바꾸고 활동을 시작한 지 이제 꽤 되었네요.

이 분들도 전형적인 고막남친st입니다.

Rainy, 고백, 잡지 않았어, 우연이라도, 잠깐만요

창법도, 음색도 모두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느낌이에요.

최근에는 정세운, 유승우 군과 함께 공연하고 음원도 내면서

활발하게 활동하셨네요.










#2. 네이브로


슈퍼스타K 5에 나왔던 네이브로 라는 팀을 기억하시나요?

방송 당시에는 사실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후에 음원들이 정말 좋아서 참 많이 들었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통 소식이 없는 것 같아 아쉬운 그룹입니다.


이제서야, 그래도 돼요, 사랑에 관한 끄적임 Part 01 : Where Is The Love




 






#3. 양다일


이 분은 가창력이 굉장히 뛰어난데, 음색까지 좋아요.

왜 안 뜨고있는지 의문입니다.

잊혀지다, 이토록 뜨거운 순간, 널, 우린 알아

좋은 노래도 얼~마나 많게요?










#4. 애프터나잇 프로젝트


아 또 나왔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새벽에 잔잔하게 듣기 좋은 음악을 하는 분입니다.

어떤날, 잔향, 매일 등 음원 자체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이렇게 좋은 음악을 더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 최애곡은 '가까이'라는 곡이에요. 가사가 정말 어떻게 이럴까요..

세상 사람들!! 이 노래 좀 들어보세요 광광











#5. 슬옹 


네, 그 분 맞습니다. 2AM 임슬옹 에서 이제 솔로가수가 되었죠.

이 분 살아는 있나... 싶으시겠지만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음원을 내고 있어요.

원래 음색이 좋아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loveskin, 뭔가 될 것 같은 날, Melatonin

노래도 좋은 게 많아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6. Caramel espreSSo (카라멜 에스프레소)

 

11년도에 처음 나왔던 노래부터 좋아서 들었는데,

15년 음원을 마지막으로 깜깜무소식이라 슬픈 팀 입니다.

어떻게 시작할까, 니가 없는 난, Self

음원이 몇 개 되지 않은데, 다 좋아요.

새로운 노래 간절히 기다립니다ㅠ






 





#7. 브라더수


달달한 음색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사를 노래하는 분입니다.

최근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정세운 군의 앨범에 같이 작업을 했더라고요.

달달한 음색들이 만나니 그야말로 귀호강입니다.

다른 별, 윗집 여자, 아쉬워서 그렇지, 점, 내게 올래요










#8. 노리플라이


이 분들은 꽤 유명하다면 유명한 분들이죠.

명곡들이 정말 많기도 하고요.

저는 특히 Golden Age, natural, 바라만 봐도 좋은데, 주변인 을 애정합니다.

시 같은 가사, 그리고 벅차오르는 느낌을 주는 멜로디가 매력같아요.











#9. 낙준 (구 버나드박)


이 분은 케이팝스타 우승자 출신이죠.

달달한 음색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놨었는데

Jyp에서 잘 밀어주는 거 같지 않아서 속상한 가수 입니다.

Right here waiting, Home

데뷔 앨범에 수록된 너 같은 여잘, 가수가 돼도

최근 이름을 바꾸고 낸 '' 등

좋은 노래가 많아서 더 아쉽네요.


특히 이 곡은 친구라서 말하지 못하는 아픈 짝사랑을 표현한 가사가 포인트에요.












#10. DAY6 (데이식스)


JYP의 아이돌 밴드?라고 해야할까요.

유명하다면 유명하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은 숨은 보석같은 그룹입니다.

매월 음원을 내는 프로젝트를 했었는데요. 내는 노래마다 명곡이라

믿고 듣는 데이식스, '믿듣데'라 불리기도 해요.

'Congratulations' 부터 시작해서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Hi Hello, 겨울이 간다, 그렇더라고요, I Loved You,

반드시 웃는다, 장난아닌데, Colors, Better Better

최근에 낸 '좋아합니다' 까지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요.















아직 남은 가수들, 곡들이 있어서 3탄으로 잠시 미룰게요ㅠ

3탄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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